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먹어서 응원하자! (문단 편집) == 여담 == [[파일:external/image.kmib.co.kr/201406200013_41130008433925_1.jpg]] 아래 먹방은 발병 전. 위의 모자 쓴 모습이 급성[[백혈병]]에 걸린 후 투병생활 중인 2014년 <테츠코의 방>에 나온 오츠카 아나운서. 모자를 쓴 것은 항암제로 인한 탈모 때문인 듯. 부은 얼굴로 보아서 갑상선 계통에 큰 문제가 있는 듯하다. TV 아나운서들도 후쿠시마산 농산물을 먹으며 응원을 했는데 그중에서도 '''정말로''' 적극적으로 후쿠시마 음식을 맛있게 먹어대던 일본의 국민 MC 오츠카 노리카즈(大塚範一)[* 1948년 9월 28일 도쿄도 에도가와구 코이와 출생. 와세다대학 정치경제학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73년 NHK에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스포츠뉴스 앵커, <퀴즈 백점만점> MC 등을 맡았고, 1994년 후지 테레비로 이직하여 <메자마시 TV> 첫방부터 MC를 17년 간 맡았다. 중간에 프리랜서로 전환.]는 얼마 뒤 급성 림파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해당 프로그램에서 하차하여 피폭으로 인한 발병이 아니냐는 의심이 나왔다.[* 해당 방송은 일본 대표 우익 방송사인 [[후지 테레비]]의 아침 버라이어티 '메자마시 TV'.] 이후 1년이 지난 2012년 10월에 방송으로 복귀했다가 2013년 3월 16일 백혈병이 재발해 다시 입원했다. 물론 방송 출연도 중지. [[http://headlines.yahoo.co.jp/hl?a=20130317-00000080-san-soci|#]] 일단 2014년 5월 '원더풀 라이프'에서 게스트로 다시 출연하긴 했다. [[http://www.fujitv.co.jp/wonderful-life/003.html|#]] 그가 걸린 백혈병의 원인이 '''방사능 탓이라는 명백한 증거는 없지만''' 연관이 아주 없다고 보기도 힘들어 당시에는 많은 논란이 되었다. 2017년 모 라디오 프로를 끝으로 그는 현업에 복귀하지 못하고 있으며 2018년 이후로 사무소도 비워진 상태로 지인들과의 연락도 불통 상태였으나, 독신의 무자녀로 누나의 딸인 조카 한 명이 간병해 주는 상황이라는 보도가 있었다.([[https://www.jprime.jp/articles/-/14083?display=b|관련 기사]]) 2023년 현재도 활동하지 못하고 투병 중이지만 다행히도 시력 저하를 제외하면 몸 상태는 그럭저럭 괜찮다고 한다. [[파일:attachment/Yamaguchi_Tatsuya.jpg]] 위의 캡쳐 사진은 [[닛폰 테레비]]의 [[더! 철완! DASH!]] 광고에 등장한 [[TOKIO(아이돌)|TOKIO]]의 멤버 중 한 명인 야마구치 타츠야(맨 윗사진 좌측 끝)가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 오염 지역.]로 날아가 전신 바디 측정기(의자 모양이 그것)로 측정한 내용이다. '''세슘 137의 20.5Bq/kg의 내부피폭 판정'''을 받았다. 물론 방송이 말하듯 세슘 137 기준치가 주의 수준이 70Bq/kg 이상, 위험 수준이 200Bq/kg이기에 일반인에 비해 높은 수준이지만 일단 건강에 큰 무리가 오는 정도는 아니다. 또 캠페인에 참여한 여타 다른 사람들은 어떤 측정값이 나왔는지, 그리고 일본으로 돌아와서 다시 측정을 했는지에 대한 추가 언급이 없어 '''엄밀히 따지면''' 후쿠시마에서 피폭 당했는지 알 수 없다. 이에 더해 야마구치 타츠야는 체르노빌을 방문했던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https://www.newstof.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58|관련한 팩트체크]]) [[파일:attachment/cesium.jpg]] 한편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 연구 중에는 저선량 피폭에도 장기손상과 질병 가능성이 증가한다는 연구가 제기되고 있다. 세슘 137의 신체 농도가 30Bq/kg 이상인 경우 심각한 심혈관 질환이 발생한다는 연구[* Bandazhevsky YI, Bandazhevskaya G. Incorporated caesium and cardiovascular pathology. Int J Rad Med 2001;3:11–12.]가 있다. 심지어 세슘 137의 신체 농도가 10~20Bq/kg 수준의 경우에도 즉각적인 죽음을 초래하지는 않으나 병리조직학적인 세포 손상과 장기 손상을 가져온다는 연구[* Yu. I. Bandazhevsky. Radioactive caesium and heart(pathophisiologic aspects). Minsk.: «Belrad» 2001. - 59 pp. ISBN 985-434-080-5.]가 있다. 단 위 조사는 체르노빌 근처 마을에서 장기간 거주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것이고, 일반 대중에 대해서는 인과성은 물론 상관성도 아직 뚜렷하지 않기때문에 저수준의 방사성 세슘에 대한 장기간 노출만으로 심혈관질환등의 발생위험 증가가 초래된다는 주장은 아직 의학계 내에서 정설로 받아들여지지는 않는다. [[http://www.irsn.fr/EN/Research/publications-documentation/Aktis/envirhom/epice/Pages/epice1.aspx#.Wiwji99l9PY|#]] [[https://ehjournal.biomedcentral.com/articles/10.1186/1476-069X-13-36|#]] 체내에서 화학적으로 칼륨과 거의 비슷하게 작용하므로 심부에 축적되어 피폭피해를 집중시킬 수 있다는 요지인데, 세슘은 칼륨과 화학적으로 유사하고 자체 화학적 독성은 심하지 않으므로 방사선 방출로 인한 피해여야 할텐데, 자연적으로 심부는 체내에 훨씬 많이 존재하는 칼륨 자체의 동위원소 칼륨-40으로 인한 피폭을 계속 받고있다는 사실도 주장에 의문을 더하게 만든다. [[http://www.mhlw.go.jp/english/topics/2011eq/dl/new_standard.pdf|#]] 다만 그의 건강상 눈에 띄는 문제는 없으며 방송 활동도 정상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괴담성 내용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으나, 방사능 피폭의 영향은 외부 활동만으로는 정확하게 알 수 없다. 아무튼 그가 캠페인에 참여했고, 내부 피폭을 당했다는 것은 사실이기에 방송을 본 [[일본인]] 시청자들은 [[충격과 공포]]. [[http://takumiuna.makusta.jp/e171548.html|일본인의 시청 소감 1]], [[http://ameblo.jp/takumiuna/entry-11190428554.html|일본인의 시청 소감 2]][* 해당 블로그 글에 댓글들 중 ''''[[도쿄전력]]과 정부 관리만 먹으면 좋은데!!!'''' 라는 말이 있다.], [[http://ameblo.jp/sunamerio/entry-11346280541.html|인터넷 반응]]. 중국에서는 [[http://naver.me/GfpYdxV5|스모그를 마셔서 공기를 정화시키는 짓도 하고 있다.]] 참고로 기사 내용에 나온 미세먼지의 수치에 따르면 국민들보고 집에만 있으라고 하는 게 정상이다. --마셔서 정화하자?--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초반 [[워보이]]들이 출동 준비를 하면서 외치는 구호에 "후쿠시마 [[카미카제|카미]]크레이지 워보이"가 있으며, 프리퀄 코믹스에서 [[무기 농부|칼라시니코프 소령]]이 "FUCK-USHIMA!"라는 욕설을 쓴다. 매드맥스가 인류가 핵전쟁으로 망한 이후의 세계를 다룬다는 점에서 세계가 후쿠시마에 대해 가진 인식을 엿볼수 있다. 2019년 8월 24일 러시아 [[9М730 부레베스트닉]] 실험중 폭발사고 의혹에 관해 러시아는 공식적으로 핵추진 미사일 실험 같은 건 없었으며, 죽은 과학자들한테 방사능이 검출된 건 [[https://www.cnn.com/2019/08/24/europe/russia-fukushima-crabs-intl/index.html|후쿠시마산 게를 먹어서 그렇다]]고 발표했다. 이는 국제적으로 후쿠시마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음을 잘 보여주는 사례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